▷ 마음 힐링/▽ 미소를 부르는 '힐링짤' 14

말 없이 나를 위로해 주는 친구...!!

산책하다 냥이 친구를 만났어요. 반가워서 불렀더니 터벅터벅 다가오네요?? 먹이 냄새를 맡은 걸까요? 그냥 마주보고 누워 한참동안 나의 친구가 되어 줍니다. 아무 말도 없이 나를 향해 누워 있어 주기만 했는데 저는 왜ㅣ 힐링이 되는 걸까요? 냥이 친구가 제게 해준 말은 아무 것도 없는데 말이에요? 산책하다 마주쳐 이름을 불렀더니 내게로 오는 길냥이 이제 1년을 알고 지냈다고 이름을 알아 듣고 옵니다. 냥이 녀석들 정말 자기를 부르는 이름을 알고 오는 걸까요?? 어미 길냥이는 가을 햇살이 뜨거운지 대리석 위에 배깔고 자요 얘네들이 모녀의 정을 가지고 서로 챙기면서 만들어준 보금자리에서 정착 생활도 하고 집단생활도 하는 것이 저는 마냥 신기하네요. 어미는 새끼에게 주는 츄르를 절대 뺏어 먹지 않네요. 새끼 길..

길냥이 그루밍! 주변경계! 오늘의 "힐링짤"

작년 7월경 아파트 단지에서 다리를 다쳐 울고 있던 길고양이(길냥이) 한 마리를 만났어요. 그 후로 여차저차 정이 들어 지금 껏 매일 운동하며 길냥이 녀석들을 챙기고 있답니다. 아래 영상은 다친 길냥이의 새끼들 중 한마리(삼색이) 에요. 지금은 이것 저것 하는게 많아서 실천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 길냥이 녀석들과 함께한 시간도 칼럼형식으로 써볼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저께 운동 다녀오다가 들러서 잠시 놀아주고 왔어요. 본격적으로다가 길냥이 그루밍 주변경계 영상, 길냥이 사진, 스토리 공유해 볼게요.ㅋ 길냥이, 그루밍! 하다 말고 주변경계! 웃기는 녀석!! 길냥이는 저녁이 되면 주변 경계를 많이 해요! 그루밍하다 말고 주변 경계 너무 귀여워요~!! 작은 스티로폼 박스 위! 길냥이 모녀 세수하다 말고 몸싸움..

오늘의 "힐링짤"

가을을 담은 자연 입니다. 하늘이 높은데, 사진 촬영이 '꽝'입니다. 죄송~ '도라지 꽃'입니다. 귀한 몸이라 벌초하다 발견해서 살려뒀어요~^^ '코스모스' 예전에는 어느 길가에서나 반겨주었는데, 요즘은 흔히 보진 못했네요. 이건 촌에 계신분들이면 단박에 아실듯 한데, '호두나무'입니다. 초록색 열매의 껍질을 벗기면 호두가 있답니다. 요놈은 '대추나무'입니다. 녀석들이 가을을 맞아 통통하게 살을 찌우는 중이네요. '감나무'입니다. 이건 뭐 딱보면 아시겠죠? 요건 추억의 '강아지 풀'입니다. 이놈을 가지고 개구리를 많이도 잡았는데... 음, 나이가 뽀록나려나?ㅋㅋㅋ 코스모스가 이뻐요. 색도 곱고~ 이 친구도 색이 곱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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