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799 논어,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논어, 공야장(올바른 덕을 실천하려면)' 공어는 민첩하게 배우기를 좋아하고,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공자가 공어에게 '문'이라는 시호를 내렸다. 공어는 사람됨이 그렇게 훌륭하다고 알려지지 않았기에 의아하게 여긴 제자들이 자공에게 그 까닭에 대해 물어보았다. 이에 공자는 그가 비록 악인이지만, 배우는 데 민첩하여 누구에게든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것은 자존심 때문이다. 보통 모르는 것을 자기보다 모자라 보이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체면이 구겨진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5. 1. 22. 더보기 ›› 힘이 되는 좋은 글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존 맥스웰' 삶의 궁극적인 발전은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아는 것에 있습니다. 모르고 있고 부족한 것을 채우려는 의지가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스마일스의 말처럼 스스로 의지로 일어설 때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이 부족하고, 그것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파악하고 채우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그렇게 현재의 자신과 꿈과의 거리를 좁혀 나가다보면 반드시 꿈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꿈을 이루지 못하는 한 가지 이유는 그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고 결과를 바꾸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아침의 좋은글 中▶함께 읽으면 좋은 내용논어, 허물을 인정하고 적극적..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5. 1. 21. 더보기 ›› 논어, 허물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고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허물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고쳐라'논어, 공야장(올바른 덕을 실천하려면)' 그만 내버려두겠다! 나는 자신의 잘못을 발견하고 마음속으로 스스로를 꾸짖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누구나 자신의 잘못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하기란 쉽지 않다. 사람들은 자신을 바라볼 때는 남을 볼 때와는 다르게 관대해지는 경향이 있다.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지극히 주관적이다. 남의 허물을 찾는 데는 날카로운 칼날을 세우지만, 그 칼날이 자신으로 향할 때는 무뎌진다. 어렵사리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고치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다. 잘못을 부끄러워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고쳐 나가는 행동에는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공자는 이렇게 자신의 잘못을 발견하고..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5. 1. 20. 더보기 ›› 논어, 욕심이 많으면 외부의 자극에 흔들린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욕심이 많으면 외부의 자극에 흔들린다'논어, 공야장(올바른 덕을 실천하려면)' 나는 강직한 사람을 보지 못했다. 신정은 욕심이 많으니 어찌 강직하다 할 수 있겠는가? '강직한 사람을 보지 못했다'는 공자의 말에, 어떤 사람이 신정이라는 제자는 강직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공자는 욕심이 있는 자는 강직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강직하다는 것은 내면이 굳세고 단단하다는 의미다. 외부의 압력이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 내면의 도덕과 양심을 따르는 태도를 말한다. 그런데 욕심이 많으면 외부의 자극에 흔들릴 수밖에 없다. 신정이라는 제자의 실제 성품을 알 수 없지만 누군가는 그를 강직하다고 판단했다. 아마도 그가 자신의 욕심을 지키기 위해 때로는 겉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기..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5. 1. 19. 더보기 ›› 논어, 용서는 자신을 위한 것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용서는 자신을 위한 것'논어, 공야장(올바른 덕을 실천하려면)' 백이와 숙제는 다른 사람의 잘못을 생각하지 않아서 원망이 적었다. 백이와 숙제는 은나라 말기 고죽국 왕의 장남과 막내 아들이다. 주무왕이 상나라의 주왕을 몰아내고 주나라를 세우자, 주나라의 양식을 먹는 것을 수치로 여겨 수양산에서 은거하며 나물로 근근이 연명하다 굶어 죽었다는 고사가 전해진다. '원망이 적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서 원망을 받는 일이 드물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을 원망하지 않단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두 가지 해석이 모두 가능하다. 다른 사람을 미워하면 상대방도 그 마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남을 미워하면 자신도 원망을 받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5. 1. 18. 더보기 ›› 논어, 생각이 지나치면 행동이 늦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생각이 지나치면 행동이 늦다'논어, 공야장(올바른 덕을 실천하려면)' 계문자는 세 번 생각한 이후에야 행동했다. 이 말을 들은 공자가 말했다. "두 번 생각해도 충분하다." 계문자는 신중하고 검소한 것으로 알려진 춘추 시대 노나라의 현인이다. 행동하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훌륭한 태도이지만, 무엇이든 지나치면 좋지 않다. 행동하기에 앞서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 적절한 시기를 놓칠 수 있다. 물고기가 미끼를 물은 순간에 낚싯대를 들어 올려야 하고, 물이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 어떤 일은 기회를 놓치면 평생 후회하기도 한다.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해서 꼭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바둑에서 '장고 끝에 악수 난다'는 말도 있듯이 너무 많은 생각을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5. 1. 17. 더보기 ›› 논어, 다른 사람은 나의 거울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다른 사람은 나의 거울이다'논어, 이인(배우는 자가 가져야 할 생각과 처신)' 현명하고 어진 사람을 보면 그를 본받아야 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을 보면 자신에게도 그런 잘못이 있는지 반성해보아야 한다. 남을 부러워하는 마음에 비난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부러워할 만한 사람이 있다면 그를 본받아 자신 또한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면 된다. 굳이 그 사람을 부러워하는 데 힘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마찬가지로 비난할 만한 사람이 있다면 그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에게도 그런 단점이 있지는 않은지 성찰해보는 것이 좋다. 그를 비난해봤자 달라지는 것은 없다. 그 사람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괜한 분란만 생길 수 있다. 남을 부러워하거나 비난할 시간에 자신을 계발하고, 성찰하는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5. 1. 16. 더보기 ›› 논어, 오직 마음을 선하게 가져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오직 마음을 선하게 가져라'논어, 이인(배우는 자가 가져야 할 생각과 처신)' 진실로 인덕에 뜻을 두고 실천한다면, 나쁜 생각과 행동은 사라진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일까? 티끌만큼의 허물이나 잘못 없이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태교하듯' 살아가면 잘못을 덜 하지 않을까? 순백의 새 생명이 내 속에 있다고 생각해보자. 나쁜 생각을 하지 말고, 나쁜 것을 보지 말고, 나쁜 말과 행동을 하지 마라. 좋은 것만 생각하고 선한 마음을 가지려 하면, 나쁜 생각이나 행동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다. 사람은 자주 보고 듣는 것에 영향을 받아 물들어가기 마련이다. 선한 것에 마음을 주고 본성적으로 좋지 않다고 느껴지는 것을 멀리해보자. [출처] 살면서 꼭 한 번..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5. 1. 15. 더보기 ›› 논어, 정의와 양심을 기준으로 삼아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정의와 양심을 기준으로 삼아라'논어, 이인(배우는 자가 가져야 할 생각과 처신)' 군자는 세상일에 대해 '반드시 이렇다. 저렇다'하지 않는다. 오직 의, 합리적인 원칙에 비교할 뿐이다. 큰 목소리와 강한 어조로 상대편을 비난하면서 자신이 맞다고 하는 주장을 가만히 들어보면 그 근거나 기준이 이익이나 욕심인 경우가 많다. 이익과 욕심에서 비롯한 주장일수록 그 목소리가 크고 힘이 세다. 상대를 이겨야 더 많은 이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정의와 양심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사람은 이익을 논하는 대부분의 세상일에 대해 초연하다. 꼭 이것이 맞고 저것이 맞다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군자는 의롭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오히려 더 단호하다. [출처]..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5. 1. 14. 더보기 ›› 논어, 말은 신중하게 행동은 민첩하게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말은 신중하게, 행동은 민첩하게'논어, 이인(배우는 자가 가져야 할 생각과 처신)' 군자는 말에 있어 더듬는 것처럼 신중하고, 행동에 있어 민첩하게 하려 한다. 말은 신중하게 하지 않으면 실수하기 쉽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함부로 말하기 쉬우니 마치 더듬는 것처럼 단어 하나하나를 잘 선택해서 말하라는 것이다. 행동은 생각한 것, 말한 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행동을 통해 자신을 증명할 수 있다. 기회를 놓치면 실행할 수 없다. 힘써 행할 수 있을 때 민첩하게 해야 한다. 말은 신중하게, 행동은 민첩하게 하는 것이 현명한 사람이 처신하는 방법이다. [출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中▶함께 읽으면 좋은 내용논어, 어떤 가..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5. 1. 13. 더보기 ›› 논어, 어떤 가치관을 가질 것인가?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어떤 가치관을 가질 것인가?'논어, 이인(배우는 자가 가져야 할 생각과 처신)' 군자는 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소인은 편안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군자는 법과 양심을 두려워하여 지키려 하지만, 소인은 사사로운 은혜와 이익을 생각한다. 사람은 자신만의 가치관에 따라 살고, 가치관에 따라 죽는다. 어떤 가치관을 가졌는가에 따라 삶의 드라마가 달리 펼쳐진다. 가치관이 한 사람의 운명이자, 모든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어떤 가치관을 가질 것인가? 공자는 전편에서 이익과 편안함 그리고 의리와 양심을 대결구도로 놓고 반복해서 다룬다. 올바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의리와 양심을 지키려 노력해야 한다. 편안함이나 이익도 물론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은 살아가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5. 1. 12. 더보기 ›› 논어, 이익만을 좇지 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이익만을 좇지 말라'논어, 이인(배우는 자가 가져야 할 생각과 처신)' 자기의 이익만을 추구하면 원망을 많이 산다. 이익의 세계는 본질적으로 한쪽의 이익과 다른 쪽의 손실을 합하면 0이 되는, 제로섬게임과 같다. 내가 많이 얻으면 다른 사람은 적게 얻거나 전부 잃는다. 본질적으로 이기적인 행위인 것이다. 때문에 다른 가치와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이익만을 추구하면 다른 사람의 원망을 살 수밖에 없다.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일보다 어려운 이유가 있다. 이익을 좇는 것은 생존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행위다. 하지만 이익만을 따라가지 않고 인간다운 덕성, 즉 정의, 도덕, 양심을 따르는 것이 원망이 적다. [출처] 살면서 꼭 한 번..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5. 1. 11. 더보기 ›› 논어, 자기를 대하듯 다른 사람을 대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자기를 대하듯 다른 사람을 대하라'논어, 이인(배우는 자가 가져야 할 생각과 처신)' 공자: 나의 도는 한 가지 이치로 모든 것을 꿰뚫는다.증자: 선생님의 도는 충(忠)과 서(恕)일 뿐이다. 공자가 어른 제자인 증자에게 자신의 도가 하나의 이치로 모든 것을 꿰뚫고 있다고 말한다. 이 말은 들은 증자는 그것이 충(忠)과 서(恕)임을 깨달았다. 공자가 말하는 인간의 도리는 인(仁)이다. 인이란 다른 말로 충서다. 충서란 '자기의 마음과 뜻을 다하여 다른 사람을 자신과 같이 대하는 것'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 좋은 것은 남에게 권하고, 자기가 하기 싫은 것, 나쁜 것은 다른 사람에게 강제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처지를 미루어 보아 다른 사람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5. 1. 10. 더보기 ›› 논어, 너무 잦은 충고는 독이 될 수 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너무 잦은 충고는 독이 될 수 있다'논어, 이인(배우는 자가 가져야 할 생각과 처신)' 임금을 섬길 때 간언을 자주 하면 욕을 당하고, 친구를 사귐에 충고를 자주 하면 사이가 멀어진다. 자유의 말이다. 아무리 좋은 말도 계속해서 듣게 되면, 번거로워지고 더 듣고 싶지 않다. 이치에 맞는 말이라고 하더라도 충고를 계속 듣다 보면, 기분이 상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명성이나 지위가 높다고 해서 그 사람의 그릇이 크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오랫동안 친한 사이라서 쓴소리를 해도 괜찮을 것이라는 착각을 버려야 한다. 친구에게 충고할 때는 가볍게 자주 하기보다 진지하게 한 번, 제대로 하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은 방법이다. [출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中▶함께 읽으면 좋은..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5. 1. 9. 더보기 ›› 논어, 반드시 나를 알아주는 이가 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반드시 나를 알아주는 이가 있다'논어, 이인(배우는 자가 가져야 할 생각과 처신)' 덕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친구가 있다. 세상은 점점 각박해지고, 인간의 아름다운 덕성보다는 사사로운 욕심이 더 중요하다는 풍조가 퍼지고 있다. 하지만 어디에나 덕이 있는 사람은 존재한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듯이 덕을 가진 사람에게는 마음을 함께하는 사람, 그를 따르는 사람이 있다. 총천연색의 화려한 꽃이나 소박한 무채색의 꽃이나 각자가 지닌 고유한 향을 발산하고, 그에 부응하며 벌과 나비가 날아든다. 바르게 살아가는 것이 조금 외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어딘가에는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반드시 있다. [출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中▶함께 읽으면 좋은 내용논어, 잘못을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5. 1. 8. 더보기 ›› 논어, 잘못을 말하는 태도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잘못을 말하는 태도'논어, 이인(배우는 자가 가져야 할 생각과 처신)' 부모님을 모실 때 부모님에게 잘못이 있다면 부드럽고 공손하게 말씀드려라. 자기 마음이 부모를 따르지 않는 것을 드러내 보이되, 공경함을 잃지 말고 스스로 깨닫기를 기다려야 한다. 이렇게 하면 괴로울 것이지만, 원망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부모도 사람이다. 자식에게 잘못을 지적당하고 돌직구를 맞으면 아프다. 부모님에게 말씀드릴 때는 공손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 물론 부모와 자식 사이가 친구처럼 화기애애한 것이 좋다. 하지만 부모 자식 사이라도 서로 기본적인 예의와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지켜야 한다. 부모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허물을 지적할 때도 마찬가지다. 직언은 상대의 심기를 거슬리게 할 수 있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5. 1. 7. 더보기 ›› 논어, 바깥 사물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바깥 사물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라'논어, 이인(배우는 자가 가져야 할 생각과 처신)' 인덕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궁핍한 환경에 오랫동안 머물 수 없고, 안락함에도 오랫동안 머물지 못한다. 인덕을 갖추지 못한 어리석은 사람은 외부의 환경이나 사물에 쉽게 마음을 빼앗긴다. 이런 사람은 오랫동안 곤궁하면 쉽게 예의를 잃거나 자신의 욕심만을 채우려 한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에 끌려간 유대인들은 비참하게 죽어갔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가장 끔찍한 부류는 자신의 안위를 위해 같은 유대인들을 핍박한 사람들이었다. 인덕이 없는 사람은 즐거움 속에서든 안락함 속에서든 타락한다. 쉽게 타락에 빠지거나 자극적인 것을 찾으며 인생을 허비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바깥의 사물에 마음..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5. 1. 6. 더보기 ›› 논어, 좋은 이웃이 있는 곳에서 살아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좋은 이웃이 있는 곳에서 살아라'논어, 이인(배우는 자가 가져야 할 생각과 처신)' 사는 곳에 어진 풍속이 있어야 좋은 것이다. 어진 풍속이 없는 곳을 선택하여 산다면 어찌 지혜롭다고 할 수 있겠는가? 좋은 이웃들이 사는 곳이 가장 살기 좋은 법이다. 학군이 좋고, 교통이 편리하고, 집값이 상한가에 있는 지역에 산다고 하더라도 층간 소음으로 이웃과 자주 다투거나, 급한 일이 있을 때 아이를 맡길 만한 이웃이 없다면 그곳을 살기 좋은 곳이라 할 수 있을까? 사는 곳이 불편하면 마음의 평정 또한 잃기 쉽다. 마음이 편안해야 일에 집중할 수 있고, 가족과도 화목하며, 모든 일이 잘 풀린다. 사는 곳을 선택할 때 다른 조건보다는 사람을 잘 살펴야 한다. [출처] 살면서 꼭 한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5. 1. 5. 더보기 ›› 논어, 걱정할 시간에 노력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걱정할 시간에 노력하라'논어, 이인(배우는 자가 가져야 할 생각과 처신)' 지위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그 지위에 오를 만한 자격을 갖추었는지를 걱정하라.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남이 알아줄 만한 수준이 되도록 노력하라. 기회는 자격이나 실력을 갖췄을 때 찾아온다. 기회는 항상 우리에게 다가올 준비를 하고 있다. 자신의 역량이 수준 미달일 때는 기회가 찾아와도 어찌할 바를 모르고 놓치기 마련이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제대로 알아주지 않는다고 걱정하고 한탄할 시간에 실력을 키우는 것이 낫다. 비단 학문뿐만 아니라 성공을 원하는 분야에서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자기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냉철하게 판단해보자. 그리고 원하는 모습이 될 만한 자격을 갖추..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5. 1. 4. 더보기 ›› 논어, 겉치레보다 마음이 우선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겉치레보다 마음이 우선이다'논어, 팔일(예의 본질을 알려면)' 사람으로서 인덕이 없으면서 어찌 예를 행할 수 있겠는가? 사람으로서 인덕이 없으면서 어찌 음악을 연주할 수 있겠는가? 마음이 없는 예는 겉치레다. 예의 본질은 마음이다. 예는 사람들 사이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생겨난 것이다. 마음도 없는데 예의를 차리기 위해 마지못해 행하는 것은 예의 정신에 어긋난다. 사람들은 서로 만나는 것이 반가워 인사를 하거나, 절을 하거나, 포옹을 한다. 가까운 사람을 죽음으로 다시 보지 못하는 것이 아쉬워 그를 기리는 추도사를 읽거나, 곡을 하거나, 축제를 벌이기도 한다. 각 문화권에서 실천하는 예의 겉모습은 다양하지만, 그 본질은 같다. 예와 악은 함께 한다. 의식에서 음악은 필..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5. 1. 3. 더보기 ›› 이전 1 2 3 4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