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힐링 617

명심보감,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 시키지 말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 시키지 말라'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성리서'에서 말하였다. "세상의 여러가지 일을 대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가 하기 싫은 것은 남에게도 베풀지 말고, 열심히 해도 성과를 얻지 못하거든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미국 스탠더드 석유 회사의 점원이었던 아치볼드라는 사람은 유난히도 그의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이 깊었다. 심지어 호텔에서 숙박계를 쓸 때에도 자기의 이름을 쓰지 않고 '한 통에 4달러 스탠더드 석유'라고 자기 회사의 석유 가격과 이름을 적곤 했다. 그리고 누구와 대화할 때에도 '한 통에 4달러 스탠더드 석유'라는 말을 먼저 한 후 용건을 이야기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부를 때 이름을 부르지 않고 "한 통에 4..

명심보감, 마음이 단단해야 올곧게 살 수 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마음이 단단해야 올곧게 살 수 있다'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익지서'에서 말하였다. "백옥은 진흙탕에 던져져도 흰 빛이 더러워지지 않으며, 군자는 혼탁한 곳에 살더라도 마음이 어지럽혀지지 않는다. 그리하여 소나무와 잦나무는 눈서리를 견디어 내고, 밝은 지혜는 위급한 재난도 건널 수 있다." 배가 폭풍을 만나 항로를 이탈하여 높은 파도와 싸우다가 겨우 어떤 무인도에 도착하였다. 할 수 없이 승객들은 이 섬에 정착하게 되었다. 다행히 몇 달 동안 살 수 있는 식량이 남았고 땅이 비옥해서 씨앗만 심으면 몇 달 후에 식량을 추수할 수 있었다. 그들은 씨앗을 심기 위해 땅을 팠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생겼다. 그 땅에 황금 덩어리가 묻혀 있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사..

명심보감, 모든 사람의 입맛을 맞출 수는 없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모든 사람의 입맛을 맞출 수는 없다'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양고기 국이 비록 맛이 좋으나 많은 사람의 입맛에 다 맞추기는 어렵다. 바다 위에서 갈매기 몇 마리가 떠돌고 있었다. 그 중에 한 갈매기가 큰 물고기를 발견하고 쏜살같이 내려가 물고기를 낚아챘다. 얼마나 큰지 혼자 처리할 수 없어서 갈매기 몇 마리가 거들어 주었다. 다 함께 먹어도 남을 만한 큰 물고기인데도 늙은 갈매기는 혼자 먹을 생각으로 입을 크게 벌려 물고기를 통째로 삼켰다. 그러나 날카로운 물고기 비늘 때문에 갈매기 목구멍은 찢어져 고통에 뒹굴다가 죽어버렸다. 욕심의 비참한 결과이다. 또 어느 날 콘클레턴이라는 백작이 아침 일찍 부엌문 앞을 지나다가 '5파운드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요..

명심보감, 오랜 세월이 흘러야 진정한 마음을 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오랜 세월이 흘러야 진정한 마음을 안다'명심보감, 교우편(친구를 잘 사귀라)'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알 수 있고, 오랜 세월이 흘러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캠핑을 떠난 일가족이 대형버스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그 가정은 두 딸을 잃었고 아내도 전신마비를 일으키고 말았다. 2년 3개월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퇴원한 후에도 남편은 하루하루 아내를 위해 살아야 했다. 그러나 남편은 기고한 글에서 이렇게 썼다.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우리 가정이 파괴된 가정이요, 가장 불쌍한 부부라고 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여전히 행복합니다." 남편은 새벽 3, 4시면 일어나서 욕창을 방지학기 위해 아내의 누운 자리를 바꿔주는 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고 한다..

명심보감, 잘 살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잘 살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명심보감, 입교편(가르침의 원칙을 세우라)' 장사숙의 '좌우명'에 말하였다. "무릇 말은 충정과 신의가 있어야 하고, 행실은 돈독하고 공손해야 하며, 음식은 반드시 절제하고 삼가야 한다. 글씨는 반드시 똑똑하고 바르게 써야하며, 용모는 단정하고 위엄이 있어야 하며, 옷차림은 정돈하여 바르게 하고, 걸음걸이는 필히 안정되고 차분해야 한다. 거처는 정숙하게 해야 하며, 일은 계획을 세워 시작하고, 말을 할 때는 실행 여부를 따져볼 것이며, 평상의 덕을 굳게 가지고, 승낙을 할 때는 신중히 응해야 하며, 선을 보거든 내일처럼 즐겨서 하며, 악을 보거든 내 허물인 양 미워하고 바로잡아야 한다. 나는 이 14가지 일에 충분히 깨닫고 대응하지 못하고 있..

힘이 되는 좋은 글귀,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 가지 버릇을 바꿔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 가지 버릇을 바꿔라'아침의 좋은글 中' 첫째는 마음 버릇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둘째는 말 버릇이다. 비난과 불평은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으로 만들어라. 셋째는 몸 버릇이다. 찌푸린 얼굴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 맥없는 사람 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독서와 교육, 그리고 훈련을 통해 마음 버릇, 말 버릇, 몸 버릇을 바꿔라. 성공도 버릇이요. 실패도 버릇이다. [출처] 아침의 좋은글 中▶함께 읽으면 좋은 내용명심보감, 초심을 끝까지 지녀라명심보감, 유혹에 빠지는 것은 내 탓이다

명심보감, 초심을 끝까지 지녀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초심을 끝까지 지녀라'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설원'에서 말하였다. "관리는 벼슬이 높아지는 데서 게을러지고, 병은 조금 차도가 있는데서 악화되며, 재앙은 게으른 데서 생기고, 효성은 처자를 보살피다 보면 약해진다. 이 네 가지를 잘 살펴 시작할 때의 마음, 즉 초심으로 끝도 마쳐야 할 것이다." 초심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겸손할 수 있고 순수하다. 다른 거창한 욕심이 들어가 있지 않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아나가면서 실패와 좌절을 겪을 때 다시 찾아야 할 마음이다. 간직하고 잃지 않아야 할 초심을 얼마나 많이 잃어버리고 살고 있나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나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서 주었던 동업자, 동료..

명심보감, 유혹에 빠지는 것은 내 탓이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유혹에 빠지는 것은 내 탓이다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술이 사람을 취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취하는 것이고, 색이 사람을 미혹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미혹되는 것이다. 옛날부터 내려오는 아랍 이야기가 있다. 악한 마귀가 어떤 아랍사람에게 와서 말했다. "당신에게 앞으로 큰 화가 미칠 것입니다. 그 액을 피하려면 내가 말하는 세 가지 가운데 한 가지를 해야 합니다." "그 세 가지가 무엇입니까?" "하나는 당신의 종을 죽이는 것, 또 하나는 당신의 아내를 때리는 것, 나머지는 큰 술병을 가지고 와서 한 병 다 마시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생각해 보니 죄 없는 종을 죽일 수도 없고 살림 잘하는 부인을 때릴 수도 없었다. 그래서 술을 먹..

명심보감, 물 한 방울의 위력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물 한 방울의 위력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목이 마를 때 한 방울의 물은 단 이슬과 같고, 취한 후에 잔을 더하는 것은 안 먹는 것만 못하다.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가 대영제국을 상대로 싸워서 승리한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막대한 돈, 막강한 무기, 철저한 군사조직을 가진 영국 정부를 비폭력 저항으로 간디가 이긴 것은 오직 하나,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목표를 분명히 설정했기 때문이다. 국가를 살려야 한다는 목표는 이리저리 흔들릴 수 없는 분명한 방향이다. 오직 한 길이었다. 그는 대영제국이 인도에서 물러간 후에 이렇게 말했다. "목표의 힘은 어떤 군사력의 힘보다 강하다. 그리고 조직적인 정신력은 조직적은 군사력보다 위대한 것이다." 나폴레옹도 마찬가지이다. ..

명심보감, 봄에 씨 뿌려야 가을에 추수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봄에 씨 뿌려야 가을에 추수한다 '명심보감, 입교편(가르침의 원칙을 세우라)' 공자가 '삼계도'를 말하였다. "일생의 계획은 어릴 때에 있고, 한 해의 계획은 봄에 있고,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있다. 어려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 아는 것이 없으며, 봄에 밭을 갈지 않으면 가을에 거둘 것이 없다. 새벽에 일어나지 않으면 하루의 일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월간 '현대경영'에서 우리나라 100대 기업 대표 40명을 조사한 결과, 평균 기상 시간은 5시 45분, 평균 출근 시간은 7시 47분으로 나왔다. 그들은 하루 중 아침을 생산성이 가장 높은 때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사실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다. 사람의 두뇌는 아침 6시부터 8시에 가장 명석해진다고 한다. 아침에는..

명심보감, 담담한 사귐이 오래 지속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담담한 사귐이 오래 지속된다 '명심보감, 교우편(친구를 잘 사귀라)' 군자의 사귐은 물처럼 담담하고, 소인의 사귐은 달콤하기가 단술 같다. 1989년 7월 11일, 흑백 대결의 양상을 띤 뉴욕 시장선거에서 흑인 딘킨즈가 2%의 아슬아슬한 차이로 당선되었다. 미국의 선거에는 승패가 결정된 직후 낙선자가 양보 연설을 하는 전통이 있다. 사실 당선 연설은 쉬워도 양보 연설은 하기 어렵다. 자신의 심정도 침통하지만 열심히 뛰어준 운동원들과 가족 앞에 패자의 변을 늘어놓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시 낙선자이던 줄리아니는 진심이 담긴 양보 연설을 하였다. 그 양보 연설 때문에 줄리아니의 호감도는 더 높아졌다. "저를 지지해 준 여러분! 이제 여러분의 시장은 ..

명심보감, 공은 상대방에게 과는 나에게 돌리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공은 상대방에게 과는 나에게 돌리라 '명심보감, 치정편(정치를 제대로 하라)' 어떤 사람이 물었다. "부(簿)는 영(令)을 보좌하는 참모와 같은 자입니다. 부가 하려는 일을 영이 반대한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천 선생이 대답하였다. "마땅히 진정성을 갖고 영을 설득해야 합니다. 서로가 개인적인 감정으로 화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영은 고을의 우두머리이니 어버이와 형을 섬기듯 대하고, 공은 그에게, 과는 나에게 돌리는 진정한 성의를 보인다면 어찌 그를 움직이지 못하겠습니까." 성웅 이순신은 부하들을 직책이나 신분으로 한정짓지 않았다. 아무리 낮은 직책이라도 군사에 과한 일이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소통하고 제시할 수 있었으며, 일리가 있는 의견은 과감히 채택하고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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