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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힐링짤"

가을을 담은 자연 입니다. 하늘이 높은데, 사진 촬영이 '꽝'입니다. 죄송~ '도라지 꽃'입니다. 귀한 몸이라 벌초하다 발견해서 살려뒀어요~^^ '코스모스' 예전에는 어느 길가에서나 반겨주었는데, 요즘은 흔히 보진 못했네요. 이건 촌에 계신분들이면 단박에 아실듯 한데, '호두나무'입니다. 초록색 열매의 껍질을 벗기면 호두가 있답니다. 요놈은 '대추나무'입니다. 녀석들이 가을을 맞아 통통하게 살을 찌우는 중이네요. '감나무'입니다. 이건 뭐 딱보면 아시겠죠? 요건 추억의 '강아지 풀'입니다. 이놈을 가지고 개구리를 많이도 잡았는데... 음, 나이가 뽀록나려나?ㅋㅋㅋ 코스모스가 이뻐요. 색도 곱고~ 이 친구도 색이 곱죠?

역사 속 오늘의 사건(2022.08.29.)

"2022년 8월 29일 오늘의 역사(연표)" ▶2011년 운구차로 유명한 링컨 타운카의 마지막 차량이 생산 ▶2006년 프로야구 선수 송진우, 국내 최초 통산 200승 기록 ▶2005년 민족 문제 연구소·친일 인명 사전 편찬 위원회, 『친일 인명 사전』 수록 예정자 1차 명단 3,090명 발표 ▶2003년 언론사 세무 조사 관련 김병관 전 동아일보 회장, 징역 3년 벌금 30억 원 선고 ▶2002년 의문사 진상 규명 위원회, 비전향 장기수 3명이 정권의 사주받은 강력범 재소자들에게 타살되었다고 발표 ▶1997년 캄보디아에서 귀환한 일본군 ‘위안부’ 훈 할머니, 동생과 상봉/제1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개막 ▶1995년 현대자동차, 국내 자동차 첫 공개 리콜 ▶1994년 삼성전자, 256메가 D램 ..

손정웅, 우리 삶은 결코 많은 게 필요치 않아요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우리 삶은 결코 많은 게 필요치 않습니다 '손정웅' 우리 삶은 결코 많은 게 필요치 않습니다. 단순하고 담박하게 사는 게 최상의 삶입니다. 매 순간 삶의 순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에 머물러야 합니다. 축구공을 보면 나는 매일이 새롭습니다. 축구를 오래 하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를 관리해야 했고, 그 모습을 지켜보며 아이들은 자랐습니다. 사람들은 손흥민이 어떤 훈련 프로그램으로 운동했는지에 더 관심이 많지만 저는 사실 중요한 건 내적인 부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손웅정 지음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힘이되는 짧고 좋은 글귀 - 꿈 명언 시 무엇을 심을 것인가에 집중하라젊음은 파종의 시기이다.수확의 시기가 아니다.무엇을 얻을것..

동기부여 영상 "말짱한 영혼은 가짜다!?"

말짱한 영혼은 가짜다. 영혼은 말짱할 수가 없습니다. 다 힘듭니다. 좋은 일만 생기세요? 그런 인생은 없습니다!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힘들면 우리 인생이 아닌가요? 그런데 잘 생각해보게 됐어요. 즐거울 때 보다 힘들 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그 힘든 시간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나는 나의 인생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 돼요. 힘든 일이 있을 때 '이게 나아질 거다'라고 믿는 것. 그래서 '앞으로 상황이 좋아질 거다'라고 생각하면 자기가 위안이 되잖아요. 이것도 한가지 방법일텐데... 저 같은 경우는 주로 그런 방법 을 써요. 이건 앞으로 절대 나아지지 않는다. 평생 나를 따라 다닐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합니까? 가시밭 길이 끝나면 이상한 덤블 길이 나오고, 그 길이 끝나면 ..

파울로 코엘료, 살다 보면 흔히 저지르게 되는 실수

오늘의 명언 #1 파울로 코엘료, 소설가 "살다 보면 흔히 저지르게 되는 실수가 있다. 첫째는 아예 시작도 하지 않는 것이고 둘째는 끝까지 하지 않는 것이다." 오늘의 명언 #2 카일 챈들러, 영화배우 "기회는 문을 두드리지 않으며, 여러분이 문을 두드려 넘어뜨릴 때만 주어진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힘이되는 짧고 좋은 글귀 - 꿈 명언 시 운명을 결정하는 선택(웰만_Wellman)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나 자신이며, 세상에서 가장 나쁜 벗도 나 ... blog.naver.com 힘이되는 짧고 좋은 글귀 - 꿈 명언 시 나폴레옹 명언비장의 무기가 아직 나의 손에 있다. 그것은 '희망'이다. **** 나폴레옹은 키가 작기로 유명... blog.naver.com

역사 속 오늘의 사건(2022.08.28.)

"2022년 8월 28일 오늘의 역사(연표)" ▶2020년 제98대 일본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 사임/프랑스 리옹에서는 리옹 현금수송차 강도 사건이 발생 ▶2016년 두만강 유역 대홍수가 발생 ▶2013년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수사 사건 발생 ▶2007년 한국 정부 협상단·탈레반, 피랍 한국인 19명 석방에 합의 ▶2004년 자이툰 부대 본진, 이라크로 출국 ▶2000년 제주 4·3 사건 진상 규명 및 희생자 명예 회복 위원회 출범 ▶1996년 장선우 감독의 〈꽃잎〉, 제41회 아·태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등 3개 부문 수상 ▶1995년 이영애 판사, 여성 최초로 차관급 고등 법원 부장 판사에 임명 ▶1982년 조오련 수영 선수, 32km의 도버 해협 횡단 성공 ▶1976년 서울 형사 지법, 명동 사건..

이어령, 그래서 외로웠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그래서 외로웠네...!! '이어령' 한밤의 까마귀는 울지만, 우리는 까마귀를 볼 수도 없고 그 울음소리를 듣지도 못해. 그러나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 분명히 한밤의 까마귀는 존제한다네. 그게 운명이야. 운명을 느낀다는 것은 한밤의 까마귀를 보는 것. [출처]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김지수 지음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힘이되는 짧고 좋은 글귀 - 꿈 명언 시 세상 탓을 하기 전에(레프 N.톨스토이/ Lev N.Tolstoy)모두가 세상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 blog.naver.com 힘이되는 짧고 좋은 글귀 - 꿈 명언 시 법륜스님 명언 손에 든 찻잔이 뜨거우면 그냥 놓으면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뜨겁다고 괴로워 하면서도 ... blog.naver..

동기부여 영상 '제가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마세요'

저는 매우 비판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마세요. 저는 멍청한 짓을 많이했죠. 제가 후회하고 있는 걸 말씀드릴게요. 노트르담 대학에서 코치를 하고 있을 때였죠. 밑 바닥에 있는 팀을 꼭대기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9년 내내, 매년 1/1일 최고의 팀 경기에 초청 되었죠. 아무도 해내지 못한 일이었어요. 그 이후로도 누구도 못해냈죠. 우리는 최고에 올라왔고, 그걸 유지시키려 했죠. 이것이 제가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일 입니다. 인생에는 한 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성장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죽어갑니다. 나무들도 자라지 않으면 죽어가죠. 풀도 그렇고, 결혼 생활도 그렇고, 비즈니스도 그렇고, 사람도 그러합니다. 나이에 연관시키려 하지마세요. 전 생일 케이크보다 초를 사는데 더..

역사 속 오늘의 사건(2022.08.27.)

"2022년 8월 27일 오늘의 역사(연표)" ▶2021년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 폭탄 테러 사건이 발생 ▶2011년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 ▶2007년 국내 체류 외국인 1백만 명 돌파 ▶2003년 외환은행·론스타, 경영권 양도 본 계약 체결 ▶2002년 코미디 황제 이주일(1940~2002) 사망 ▶1999년 경찰, 종말론 추종 집단 가출한 포항교회 신도들 가평에서 발견 ▶1998년 문규현 신부, 북한 통일 대축전 참가 등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1996년 서울 지방 법원,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 회고록의 반공법 위반 혐의에 무죄 선고 ▶1993년 국세청, 카지노 3곳 특별 세무 조사 결과 3년간 520억 탈루 사실 적발·459억 추징 ▶1992년 주한 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

동기부여 영상 "리더십이란!?"

주위를 둘러보라 우크라이나 출신의 대위와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대위와 일본인, 중국인, 흑인, 남미인과 체로키 인디언, 유태교도와 이교도가 있다. 그러나 모두가 미국인이다. 우리 부대에 소속된 여러분 중에 누군가는 인종과 종교 때문에 차별받을 것이다. 하지만 귀관들과 나를 위하여 이제 차별은 버려라. 우린 죽음의 계곡에 들어간다. 여러분은 전우를 지켜주고 그 전우는 여러분을 지킨다. 전우가 어떤 피부색을 가졌건 어떤 종교를 가졌건 잊어라. 귀관들을 무사히 데려오겠다는 약속은 해줄 수 없다. 그러나 귀관들과 전지전능한 주님께 이건 맹세한다. 우리가 전투에 투입되면 내가 맨 먼저 적진을 밟을 거고 맨 마지막에 적진에서 나올 거며 단 한명도 내 뒤에 남겨두지 않겠다. 우린 살아서든 죽어서든 다같이 고국에 간다...

역사 속 오늘의 사건(2022.08.26.)

"2022년 8월 26일 오늘의 역사(연표)" ▶2020년 구리시에서 반경 20m의 싱크홀이 발생 ▶2015년 버지니아 주 지역 방송국 생방송 총격 사건 ▶2011년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2011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패배의 원인을 지고 서울특별시장 사퇴 ▶2005년 분단 이후 최초로 개성 시범 관광객 방문 ▶2004년 헌법 재판소, 〈국가보안법〉 7조 반국가 단체 찬양 처벌·〈병역법〉의 양심적 병역 거부자 처벌 조항에 합헌 결정 ▶1999년 대우그룹 채권단 회의, 대우그룹 12개사 워크아웃 결정 ▶1998년 SK그룹 회장 최종현(1929~1998) 사망 ▶1996년 서울 지방 법원, 전두환·노태우에게 반란·내란 수괴죄 등으로 사형·무기 징역 선고 ▶1974년 내무부, 대통령 저격 사건 경호 책임..

윤동주, 자화상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자화상 '윤동주'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 집니다. 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 집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 [출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전 시집. 시대를 짊어진 순수한 청년의 고뇌가 보입니다. 글 쓰는 것 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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