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 용서 그것은 자신을 위한 선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자기에게 베푸는 선물, 용서
용서는 누군가를 미워하면서 생기는 괴로움에서 나를 해방시킨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에게 베푸는 가장 큰 선물이다.
'달라이 라마'
사랑과 용서를 제일 중요한 가치로 평가했던 제 264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사랑 없이 살 수가 없다. 사람에게 사랑이 계시되지 않을 때, 사람이 사랑을 만나지 못한 때, 사랑을 체험하고 자기 것으로 삼지 못할 때, 사랑이 깊이 참여하지 못할 때, 사람은 자기에게도 이해되지 않는 존재로 머물게 되고 그 삶도 무의미해진다.
용서는 세상에 죄보다 강한 사랑이 현존한다는 증거다. 용서가 없는 세상은 사람들이 정의라는 이름으로, 다른 사람들과 맞서서 자신의 권리만을 주장하는 냉혹한 세계에 지나지 않는다." 사랑은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고통받는 사람들과 더불어 고통을 받는 능력이다. 화해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승리가 아니라, 자신에 대한 승리이다.
[출처] 아침을 여는 마음산책, 고은정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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