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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물 한 방울의 위력

알바트로우스 2024. 4. 23.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물 한 방울의 위력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목이 마를 때 한 방울의 물은 단 이슬과 같고, 취한 후에 잔을 더하는 것은 안 먹는 것만 못하다.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가 대영제국을 상대로 싸워서 승리한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막대한 돈, 막강한 무기, 철저한 군사조직을 가진 영국 정부를 비폭력 저항으로 간디가 이긴 것은 오직 하나,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목표를 분명히 설정했기 때문이다. 국가를 살려야 한다는 목표는 이리저리 흔들릴 수 없는 분명한 방향이다. 오직 한 길이었다. 그는 대영제국이 인도에서 물러간 후에 이렇게 말했다. "목표의 힘은 어떤 군사력의 힘보다 강하다. 그리고 조직적인 정신력은 조직적은 군사력보다 위대한 것이다."

 

나폴레옹도 마찬가지이다. 그는 항상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말했다. "전쟁의 승리는 우리가 이미 장악하였다. 치밀한 목표 달성 계획은 이미 텐트 안에서 완성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텐트 안에서 이미 승리를 맛보았다. 오직 목표만을 바라볼 뿐이다. 목표를 향해 앞으로 진격해 가면서 장애들이 생기면 생기는 대로 그것을 없애면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목표로 정하고 전진하고 있는가?

 

[출처] 평생에 한 번은 꼭 명심보감을 읽어라, 추적편저, 김이리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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