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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등짐

알바트로우스 2023. 5. 21.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등짐

'톨스토이'

축사 문이 안으로 당겨야 열리게끔 되어있다면 말이나 소 같은 동물은 절대 나가지 못한다. 문의 원리를 몰라서 굶어죽게 된다 해도 꼼짝 못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때로는 원치 않는 일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존재는 인간뿐이다. 

 

인간에게는 지적 능력이라는 귀하고 중요한 능력이 있다. 우리는 그 능력을 키우고 발전시켜야 한다. 사고하는 방식에 따라 우리는 삶에서 마주치는 모든 것을 설명한다. 이런 사고가 잘못되어 있다면 가장 명백한 진실도 빛이 바랠 수밖에 없다. 마치 달팽이처럼 자신의 낡은 생각과 관점을 등에 지고 다니는 이들이 많다.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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