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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알바트로우스 2022. 10. 29.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1


가슴속 난로에 불을 지펴라

나누어 줄 줄 알아야 높아질 수 있다. 물을 나누어 주는 구름은 드높고, 물을 저 혼자 간직하는 바다는 낮은 것처럼. '수바시타'

어느 고아원에 매달 도움의 손길을 보내 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일정 금액의 돈과 선물을 꾸준히 보냈었지만 자신의 신상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에 대해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 사람과 선행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한 신문기자가 흥미를 가지고 취재를 시작했다. 알고 보니 그 사람은 가진 게 많이 없는 일용직 노동자였다. 이렇게 어려운 형편인데 어떻게 고아들을 도울 수 있느냐는 기자의 물음에 그가 대답했다.

 

"많은 것을 가졌다고 많은 것을 줄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사랑을 주는 데 필요한 것은 물질이 아니라 가슴의 온도니까요. 사랑을 줄 수 있느냐 없느냐는 마음속에 어떤 난로를 넣고 사느냐에 달린 것이지요."

 

[출처] 아침을 여는 마음산책, 고은정엮음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2


나의 마음이 올바르고, 그저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살아간다면 혼탁함이 자연히 사라질 것입니다. 본심 그 자체가 맑고 바른 사람이 되어 숨길 필요가 없이 살았으면 합니다.

 

[출처] 10대 언어보감 '나를 이끌어주는 좋은 말 좋은 생각', 마리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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