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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그림 심리 테스트!

알바트로우스 2022. 10. 19.

매주 수요일 함께하는 마법의 그림 심리 테스트 - 10월 3주차!

이웃님들께 잠시 휴식하는 시간을 드리고자 준비한 "마법의 그림 심리 테스트"입니다. 그림을 보시고 나의 선택을 결정하시면 마음을 콕! 집어내는 심리 테스트 결과를 마주하시게 됩니다.


Test) 당신이 들어가 있는 곳은 어떤 상자?

상자 속에 들어가 있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보자. 지금 들어가 있는 상자는 어떤 상자일까? 상자의 크기, 상자 속의 상태 등을 상상하면서 다음 Q1~Q4의 질문에 대답해보자.

 


결정이 되셨다면, 아래의 그림 심리 테스트 진단 결과로↓↓

 

 

 

 

여기서 상자는 자신의 자기 감각을 나타낸다.

'상자 속에 들어가 있는 나'의 모습은 당신이 바깥 세상과의 소통 상ㅌㅐ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즉 '자기 감각'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


Q1 상자의 크기는 현실 사회에서 생활하는 자신을 스스로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A '넓고 안락한 공간'을 선택한 사람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다른 사람은 다른사람. 나는 나'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기준에 따라 일을 처리하고 행동하는 성향이 강하다.

B '넓지도 좁지도 않은 딱 맞는 공간'을 선택한 사람
어느 정도는 자신의 욕구와 욕심을 억제하고, 다른 사람 또는 외부 환경과 타협하면서 사회에 적응하여 자신의 자리를 확보하려는 사람. 스스로 좋은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C '비좁고 답답한 공간'을 선택한 사람
스스로에 대해 답답하게 생각하는 사람. 현실에서 자신이 있을 만한 곳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힘들어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Q2 창문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거나 서로의 교감을 주고받기 원하는 곳을 나타낸다. 우리 몸ㅇ 비유하면 마음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다른 사람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스스로의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에너지가 저장되어 있는 곳이다. 이 부분이 '창'으로 표현된다.

A '창문이 있다'를 선택한 사람
다른 사람과의 교감과 관계 형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추구하는 사람. 그러나 창문이 열려 있는가 혹은 닫혀 있는가에 따라 다른 사람과 관계 형성을 하는 방식에는 큰 차이를 보인다.

B '창문이 없다'를 선택한 사람
자기 세계에 갇혀 있으려고 하는 사람. 지금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 친한 사람들과의 관계 유지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타입니다.

Q3

A '창문이 열려 있다'를 선택한 사람
세상을 향해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마음을 열고 타인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 형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줄 아는 사람이다.

B '창문이 닫혀 있다'를 선택한 사람
다른 사람과의 관계 형성을 원하고 있지만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지는 못하는 사람이다. 따라서 상대방이 머저 손을 내밀어 주기를 원한다.

Q4 상자는 바깥 세상과 자신을 단절시ㅣ키는 공간이다. 상자 밖은 현실 세계이며, 상자 내부는 자신의 내면세계라고 할 수 있다. 상자 속 자신의 모습과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성격이 내성적이냐 외향적이냐를 판단할 수 있다.

A '갇혀 있어서 나갈 수 없다'를 선택한 사람
현실 세계로 나가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고 있지만 사회생활을 잘하고 싶은 욕구도 강하다. 바깥 세상에 관심이 많으면서도 자기 자신에 대한 고민에 싸여 매우 극단적으로 내성적인 성향을 나타낸다.

B '나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나가고 싶지 않다'를 선택한 사람
현실 사회와의 관계보다는 자신의 내면세계에 관심이 더 많다. 보통 내성적인 사람들이 이 부류에 속한다.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C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를 선택한 사람
자신의 내면세계보다는 바깥 세상에 관심이 많은 사람. 외향적인 유형의 전형이다. 자기 생각과 느낌보다는 결단과 행동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출처] 마법의 심리테스트, (주)이젠미디어, 나카지마 마스미 지음, 명성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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