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 - 꿈 명언 시

알바트로우스 2022. 9. 12.

 

고맙습니다. 다섯 글자의 힘

감사의 마음을 느끼면서도 표현하지 않으면 기껏 포장한 선물을 주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윌리엄 A'


어느 마을에 마음씨 좋은 부자가 살고 있었다. 자신이 번 돈을 좋은 곳에 사용하고 싶었던 그는 가난한 아이들을 모아서 빵을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 아이들은 부자가 주는 빵을 정신없이 집어 들고 곧장 집으로 뛰어갔다. 그런데 그레첸이라는 소녀는 한쪽에 서 있다가 마지막 남은 빵 하나를 받아 들고는 "할아버지,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도 부자는 빨을 들고 아이들을 불러 모았고, 역시 그레첸은 마지막 남은 빵 하나를 받아 들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와 함께 빵을 먹으려고 보니 그 안에 은화6개가 들어 있는 것이 아닌가. 소녀가 그 동전을 들고 부자를 찾아가자 부자는 이렇게 말했다. "감사할 줄 아는 착한 아이에게 상으로 주는 것이란다."

 

[출처] 아침을 여는 마음산책, 고은정 엮음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힘이되는 짧고 좋은 글귀 - 꿈 명언 시

변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노력을 통해 변화하는 과정은 절대 보이지 않는다. 과정을 보겠다는 것은 밥지으...

blog.naver.com

 

힘이되는 짧고 좋은 글귀 - 꿈 명언 시

노력(努力: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 씀)우리가 노력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

blog.naver.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