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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 안젤루, 오직 드릴 것은 사랑뿐이리

알바트로우스 2023. 7. 17.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오직 드릴 것은 사랑뿐이리

'미야 안젤루'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더라. 장미가 좋아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이 좋아 태어났더니 죽음이 있더라.

나 시인이라면 그대에게 한 편의 시를 드리겠고, 나 목동이라면 그대에게 한 통의 우유를 드리겠으나 나 가진 것 없고 가난하기에 그대에게 드릴 것은 사랑밖에 없습니다.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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