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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귀 줄거리, '요약 영상 & 6회 선공개'

알바트로우스 2023. 7. 8.

최근 김은희 작가의 SBS 드라마 악귀가 정말 인기리에 방송 중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요즘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입니다. 오늘은 1~5회 드라마 악귀 줄거리, 요약 영상, 6회 선공개 예고 영상을 중심으로 내용 전해 드리겠습니다.

 

 

 

드라마 악귀 등장인물 관계

 

드라마 악귀 줄거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는 등장 인물간 관계 파악이 우선 필요합니다. 드라마 악귀 등장인물 관계는 아래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드라마 악귀 홈페이지 제공, "재미있는 악귀 대처능력 테스트"

 

SBS 드라마 악귀 홈페이지에서는 시청자들에게 별도로 재미있는 악귀 대처능력 테스트도 제공하고 있다. 아래를 통해 도전해 보실 수 있습니다. 함께 확인해 보세요.

 

 

 

드라마 악귀, '6회 선공개 예고'


2023.07.08(토) 오후 10시에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악귀 6회에 대한 예고영상, 선공개 영상이 오픈되었습니다. 함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푸른 옹기 조각을 들고 친할머니 병희를 찾가간 해상. 단 한 번도 웃음을 보여주지 않은 차가운 시선의 병희는 푸른 옹기도, 엄마의 죽음도 아는 것이 없다고 답한다. 산영은 엄마 경문이 할머니 석란이 남긴 거액의 유산을 상속했다는 걸 알고 분노한다. 당분간 화원재에서 혼자 지내겠다고 집을 나선다. 한편 산영은 그곳에서 필름 속 오래된 사진들을 발견하게 된다.

한편, 산영이 홍새와 함께 참석했던 윤정의 결혼식 뒷풀이 장소에서 시신이 발견된다. 홍새는 타살을 의심하며 수사하던 중 해상을 마주하게 되고, 해상은 이 사건을 탐욕에 젖은 아귀가 벌인 짓이라고 설명한다.  

 

드라마 악귀 줄거리, '회차별 요약 영상' ***스포주의***


①드라마 악귀 줄거리(5회)


▶ 5회 다시보기 영상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을을 다시 원상복귀 시키려고 애쓰는 해상. 그리고 아빠의 행적을 좇던 산영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산영을 좇아 백차골로 내려온 엄마 경문. 산영은 엄마 경문에게 강모와 있었던 일을 추궁하다 경문에게서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된다. 

 

아빠 강모도 악귀에 씌어 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동안 강모가 남겼던 의문점들이 하나씩 풀려갈 것 같은 상황! 한편, 문춘과 홍새는 손목에 붉은 멍이 든 채 자살한 희생자들이 죽은 강모와 연관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해상은 백차골에 숨겨진 비밀이 있음을 직감한다.


③드라마 악귀 줄거리(3~4회)


▶ 3~4회 요약(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민속학 교수 강모의 연구노트 속 단서를 찾아서 광천시로 향하는 해상과 산영. 현재는 신도시 개발로 사라져 버린 장진리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을 백방으로 수소문하던 중 단서를 알고 있을 수 있는 이태영이라는 대학생을 알게 된다. 

태영의 집을 찾아간 해상과 산영. 그곳에서 자살한 시신들이 매달린 기괴한 나무 그림자를 보게된다. 한편, 그 인근에서 대학생들의 연쇄 자살사건을 수사하던 문춘(김원해)과 홍새(홍경). 사건의 단서가 될 수 있는 태영을 찾던 중 해상과 산영과 만나게 된다. 산영은 귀신에 빼앗겼던 의식이 돌아오던 중 뜻 모를 숫자를 얘기하는데, 악귀와 관련 있는 숫자임이 틀림없었다.

 

산영과 해상은 숫자의 의미를 찾던 중 태영을 다시 만나고, 강모(진선규)가 과거 장진리에서 유괴 살해된 아이에 대한 기사에 관심이 많았다는 말을 듣게 된다. 산영과 해상은 해당 기사를 찾던 중 '태자귀'를 만드는 악습에 대해 알게 된다. 현재까지도 허제비놀이가 행해진다는 백차골을 찾아가고, 오랜 전통의 마을 제사 준비가 한창이던 백차골에 도착한 해상의 눈앞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진다.


④드라마 악귀 줄거리(1~2회)


▶ 1~2회 요약(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엄마(박지영)와 단 둘이지만 항상 씩씩하게 살아온 산영(김태리). 어느날 어릴적에 돌아가신 줄로만 알고 있던 아빠의 장례식에 참석하게 되고, 아빠의 마지막 유산인 붉은 댕기를 물려 받게 된다.

 

그곳에서 처음 민속학자 해상(오정세)과 마주치게 되는데 그는 산영을 보자마자 악귀가 씌었다고 말하며 주변사람들이 하나둘씩 죽게 될거라는 경고를 남긴다. 실제 산영 모녀에게 사기를 친 보이스피싱범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어찌된 영문인지 그 현장에서 산영의 지문이 발견된다.

 

산영은 절친 세미의 이사한 집에 놀러가게 되고, 하필 그날 밤 인근에서 중학생이 사망하는 사건이 또 발생한다. 이에 산영의 불안감은 점점 커져만 간다. 처음으로 거울을 통해 자신에게 씌워진 귀신을 보게되는 산영, 죽은 아이에게서 걸려온 전화, 그 너머로 들려오는 여자아이의 선명한 울음소리의 진실을 결국 밝혀낸다. 

해당 사건이 일단락된 이후에도 계속되는 기괴한 경험에 두려움과 혼란은 점점 커져만 가는 산영. 결국 자신에게 들린 악귀를 직접 마주하고 큰 충격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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